전체 글 (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쉬라즈 2018 킬리카눈은 생산자의 이름인줄 알았지만, 와이너리 가문의 아버지가 아들을 부르는 애칭이었다고 나의 애칭이 누룽지차인 것과 같은 것 호주(Australia) 클래어 밸리(Clare Valley) 지역, 쉬라즈/시라(Shiraz/Syrah) 품종 자두와 계피의 조화로움 중간 정도의 산미 입안을 간지럽히는 까끌거림 집 근처 샵 2.5 고기와 페어링하면 좋을듯한데 집에 고기가 없으니 참깨라면을 끓여야겠다 Kilikanoon Killerman's Run Shiraz 파커형 90점 VIVINO 3.8 H&B, 꼬뜨 드 프로방스 로제 로제 와인을 평소엔 그리 즐기진 않는데 지인 추천으로 구해본 와인 (로제 : 포도 알 뿐이 아닌 껍질과 같이 넣고 발효 후 색이 완성되면 껍질을 제거하고 제조하는 와인) 프랑스(France) 프로방스(Provence) 꼬뜨 드 프로방스(Cotes de Provence) 지역, - 꼬뜨 드 프로방스(Cotes de Provence)는 프로방스 와인 산지 : 떼루와(Terroir, 포도 산지(産地))와의 조화 : 포도밭의 특색 : 바디, 색 등의 조화 쉬라즈/시라(Shiraz/Syrah), 그르나슈(Grenache), 쌩쏘(Cinsault), 무드베드르(Mourvedre) 품종 복숭아 빛깔과 동일한 복숭아 향 꽃내음이 나는건 기분탓인가 (찾아보니 벚꽃 와인이라고도 한다고) 로제 치고는 바디감과 탄닌이 기분좋..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재배가 까다로운 품종 중 하나로 껍질도 얇다 대체적으로 부드럽고 여리고 우아한 느낌의 와인 라이트한 바디감, 낮은 탄닌감,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으며 매끄럽게 이어지는 긴 피니시의 와인이 인기이다 대체적으로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편으로 오리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버섯과 특히 잘 어울린다 주요 재배지 : 프랑스 부르고뉴가 최상품, 미국 오리건, 뉴질랜드 품종 : 템프라니요(Tempranillo) 스페인 중북부, 포르투갈에서 와인을 만들때 사용되는 품종이다 전형적으로 부드러운 산도와 탄닌감을 가지고 색은 짙은편이다 고급 피노 누아에서 느끼는 맛을 내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와인은 리오하(Rioja) 지역에서 생산되며 이지역에서는 가르나차(Garnacha)라는 품종과 블렌딩 되는데 잘익은 체리 풍미와 미국산 오크의 바닐라 풍미가 결합된 향을 가진다 주요 재배지 : 스페인 중북부 리오하 품종 : 진판델(Zinfandel)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재배되는 진판델은 호주, 칠레, 암아공에서도 소량 제배된다 호제부터 진하고 부드러운 포트와인까지 모든 스타일을 생산해내고 있다 잼과 같은 과일향이 특징이다 주요 재배지 : 미국 캘리포니아 H&B, 꼬뜨 뒤 루씨옹 빌라쥐 2016 프랑스 와인의 가격엔 거품이 좀 껴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잘 찾아먹진 않지만 다음달에 방문 예정인 친구가 프랑스 와인을 좋아한다기에 맛을 좀 봐볼려고 찾아낸 친구 프로방스, 랑독(랑그독)-루씨옹의 품질보증서라 불리는 와인 프랑스(France) 서던 프랑스(Southern France) 랑독 루시옹(Languedoc Roussillon) 지역, 쉬라즈/시라(Shiraz/Syrah), 그르나슈(Grenache), 무드베드르(Mourvedre) 품종 블렌딩 - 위 세 가지 품종들은 루시옹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자라는 품종 - 일명 GSM 블렌딩, 서던 프랑스의 대표 품종 Hecht & Bannier (이하, H&B) Gregory Hecht & Francois Bannier 2명의 설립자가 2002년 설립 .. 외할머니 외할머니는 노란색을 좋아하셨다 그리고 연시를 좋아하셨다 오래전에(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내가 중학생이었을때인 것 같다 친동생과 집에 외할머니와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외할머니께서 연시를 드시고 싶어했다 지금은 그 계절에 나오지 않는 과일도 먹을 수 있게 하우스에서 키우지만 당시 90년 초중반엔 그 계절에 나오지 않는 과일을 구할수 없었다 한겨울이었나? 추운 날씨에 할머니께서 드시고 싶어하는 연시를 구하러 집 근처 과일가게(리어카로 파는 과일 점포)를 뛰어다녔는데 구할 수 없었다 구하지 못한것보다 할머니께서 좋아하는 연시를 드릴 수 없음에 슬펐던 기억이 난다 돌아가신지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난 아직도 연시를 먹을 때마다 외할머니가 생각난다 품종 : 쉬라즈/시라(Shiraz/Syrah) 프랑스에서는 시라, 호주로 넘어가면서 쉬라즈로 불린다 까베르네 쇼비뇽과 같이 알이 작고 껍질이 두꺼운 편이다 색이 짙고 강렬한 과일 풍미와 높은 바디감, 탄닌감, 중간 정도의 산도를 가지고 있다 향신료 향이 나는 것이 시라 특유의 매력 짙은 색 육류, 이귝족안 향신료, 양고기, 탄두리 등과도 잘 어울린다 주요 재배지 : 프랑스 론, 호주 전체, 미국 캘리포니아, 칠레, 스페인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