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품종 : 산지오베제(Sangiovese) 중부 이탈리아 본거지인 품종 일반적으로 중간 색상을 띄며 중간 바디감, 높은 탄닌감과 산도를 가지고 있다 포도가 환경에 민감해 생산지역에 따라 맛 차이가 나는 편 대체적으로 음식과 어울리지만 이탈리아가 근거지인 와인답게 토마타와 잘 어울림 주요 재배지 : 이탈리아 토스카나 등 중부 품종 : 메를로(Merlot) 까베르네 소비뇽보다 마시기 편한 이 품종의 특징은 부드러움이다 대체적으로 초콜릿 향과 같은 피니시가 깔끔하게 인기인 품종이다 까베르네 쇼비뇽에 비해 은은한 과일향을 내며 중간정도의 바디, 중간정도의 탄닌감과 산도를 가지고 있다 단독으로도 나오지만 까베르네와 블렌딩하여 나오기도 한다 돼지목살, 구움 버섯등이나 갈비찜에도 잘 어울린다 주요 재배지 : 프랑스 보르도, 미국 캘리포니아 워싱턴, 칠레 품종 : 말벡(Malbec) 프랑스의 카오루, 그보다 더 대체적으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인이다 원래는 거칠고 강한 느낌의 와인을 많이 생산했는데 최근은 거친 느낌은 다듬어 세련된 와인도 많이 나오고 있다 점성이 약간 있으며 높은 바디감, 중간정도의 타닌감과 산도를 가지고 있다 까베르네 계열과 달리 말벡은 피니쉬가 짧은 편읻가 지방이 적은 육류, 블루치와 어울린다 주요 재배지 : 아르헨티나, 프랑스 카오루 품종 :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 프랑과 소니뇽 블랑이 자연상태에서 교배되어 생겨난 보드로가 원산지이지만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흔한 품종이다 알이 작고 껍질이 두터워 대체적으로 높은 바디, 탄닌감, 산도를 가지고 있다 색이 진한 편이며 강렬한 과일 풍미를 나타낸다 기름진 육류와 후추가 들어간 소스에 잘 어울린다 주요 재배지 : 프랑스 보르도, 이탈리아 토스카나, 칠레, 미국 캘리포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파르셀라스 에꼴로지꼬 모나스트렐 로제 이름 헷갈리는 이 친구는 의외로 죽기 전에 마셔야 할 1001 와인 중 하나 스페인(Spain) 무르시아(Murcia) 예클라(Yecla) 지역, 모나스트렐(Monastrell) 100% 품종 - 무르시아는 스페인의 일곱번째로 큰 도시이고, 예클라는 무르시아 지방 작은 도시 - 스페인 모나스트렐(Monastrell)은 프랑스에서 무르베드르(Mourvédre)로 불림 오렌지 빛 로제 와인 색상과는 다른 장미향과 체리 Parcelas Ecologico Monastrell Rose 캐빗, 산 비질리오 모스카토 돌체 홀로 지내는 독거인을 위해 와인 즐기는 동생들이 방문한다는 소식 빈 손도 아니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를 떠온다고 빈 손이 아닌걸 감격해야 하나, 셀러에서 사라질 와인을 걱정해야 하나. 이 친구는 해산물과 매우 잘 어울린다 셀러에 잠들어 있는 친구인 Cavit, SanVigilio Moscato Dolce 이탈리아(Italy) 트렌티노 알토 아디제(Trentino-Alto Adige) 지역, 모스카토 지알로(Moscato Giallo) 100% 품종 스파클링 계에서 한가닥 하는 친구 -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스파클링 부문 대상 - 2018 소믈리에 와인 어워드 은상 - 베스트 테이블 와인 상 다른 모스카토 친구들보다 산미가 좋아 밸런스가 뛰어나다 정가 3.5 인데 4.0 전후로 거래되는 특이한 친구 그레이스 하비스트 토로 처음 이 친구와 만난 날 녀석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 꽃과 관련된 와인이 혹은 꽃을 지칭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꽃" 이라는 타르퀴노 말벡이 있는 것 외 이다지도 화사하게 나의 시선을 이끄는 꽃이라니! 스페인(Spain) 토로(Toro) 지역, 틴타 데 또로(Tinta de Toro) 100% 품종 - 틴타 데 또로(Tinta de Toro) : 스페인 대표 품종인 템프라니요(Tempranillo)와 동일 품종 세 종류가 있는듯한데 다행히도 두 종류가 있어 만나게 된 친구들 이름하여, 카네이션과 블랙 로즈 - 구하지 못한 친구는 모란 Grace's Harvest Toro Carnation 스테인리스 탱크 31일 발효, 오크 배럴 4개월 나를 맞이하는 루비빛, 이름 모를 과일과 입안 가득 퍼지는 바디 .. 카시나치쿠 바롤로 2016 신의 물방울(와인 만화)에서 나온 피오체사레 바롤로를 구하다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네비올로(Nebbiolo) 품종으로 만드는 친구) 원래 가격이 그리 사악하지는 않았지만 피오체사레 바롤로 생산자가 고인이 되셔서 가격이 떡상된걸 알게 되었다 여기저기 두리번거리고 있다가 보틀당 14.0 이라는 금액을 듣고 구매를 망설이고 있던 어느 날 좋은 가격(과연 좋은 가격이었을까?)으로 나온 꿩 대신 닭(이지만 다소 비싼 닭)인 카시나치쿠 바롤로 2016을 구하게 되었다 정가 11.0 / 판매처에 따라 4.99 ~ 5.99 바롤로는 병입 후 숙성이 필요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 오크 배럴 18개월을 포함, 최소 38개월의 숙성 기간을 가진다 (리제르바 등급은 최소 60개월) - 16빈의 시음적기는 2022~3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