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더스 인 암즈, 쉬라즈 2005 Brothers In Arms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와인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의 기타연주가 생각나는 Brothers In Arms 곡과 이름이 같은 이 와이너리는 1882년 포도원을 매입하여 시작된 와이너리 킬리빙빙(Killibinbin)이라는 와인을 제조한 와이너리 킬리빙빙은 다 마신 와인병 밖에 없어서..조심스럽게 끼워넣자 각설하고, 50% 오크 배럴 15개월 숙성, 50% 미국 바리끄에서 숙성 정가 14.9 / 집 근처 와인샵에서 7.36 올드 빈티지라 2시간 디켄더 후 시음 침전물이 많아 디켄더 필수 글래스에서도 스월링 필요 후추, 모카, 바닐라, 초콜릿 향 쉬라즈답게 진득하고 딥하다 호주(Australia)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South Australia) 랜혼 크릭(Lan.. 라 리오하 알타, 비냐 아르단자 리제르바 2012 라 리로하 알타(La Rioja Alta), 비냐 아르단자(Vina Ardanza) 리제르바(Reserva) 2012 - 생산자인 리오하 알타는 1890년 최초의 리오하 와인 생산자들 중 하나 - 생산자중 하나인 아르단자가 리오하 알타와 1904년 합병 - 작황이 좋은 해에만 출시하는 와인 - 12빈티지라 올해인 2022년안에 마셔야할 듯 - 10, 12빈은 몇 병 더 쟁여놓자 스페인(Spain) 리오하(Rioja) 지역, 템프라니요(Tempranillo) 78% + 가르나차(Garnacha) 22% 품종 - 템프라니요 : 36개월 아메리칸 오크 배럴 - 가르나차 : 30개월 오크 배럴 - 16년 3월 블렌딩 후 병입 체리, 스파이시향 희미하게 남아있는 과일향, 소용돌이 치는 산미와 탄닌 10빈티지를 찾.. 투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 2020 와인 수출업과 오크통 제조회사를 운영하던 두 친구는 1999년 투핸즈를 설립했고 파커형은 투핸즈 와이너리를 남반구 최고의 와인메이커라 칭하고 "천사의 와인" 이라 칭하고 있다 8~10년 정도 숙성이 가능하다고 하니 2020 빈티지를 2028~2030에 마셔볼까나 호주(Australia) 남호주(South Australia) 멕라렌 베일(McLaren Vale) 지역, 쉬라즈/시라(Shiraz/Syrah) 100% 품종 예전 빈티지와 약간 다른 맛이랄까..?! 자두, 바닐라, 모카, 초콜릿향이 올라온다. 예전에도 이렇게 초콜릿향이 강했었나.. 다른 빈을 찾아봐야겠다. 이 친구는 너무 어려 정가 5.0 Two Hands, Angels' Share Shiraz 2020 VIVINO 4.0 필리터리 게부르츠트라미너 리슬링 필리터리는 아이스 와인을 즐기기에 들어본 적이 있고 근처 와인샵에서는 아쉽지만 아이스 와인을 들여놓지 않아서 맛 보기 다소 어려운데 아이스 대체로 마시는 친구인 리슬링 캐나다(Canada) 온타리오(Ontario)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iagara on the Lake) 지역, -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도시 : 혹자는 나이아가라 와인이라고도 불리기도 함 게부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55% + 리슬링(Rieslong) 45% 품종 - 게부르츠(Gewurz, 독일어로 향신료) 연노랑빛 자몽, 레몬, 복숭아 향, 산도와 당도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Pillitteri Estate, Fusion Gewurztraminer - Riesling 2019 일전에 필리터리 툰드라..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쉬라즈 2018 킬리카눈은 생산자의 이름인줄 알았지만, 와이너리 가문의 아버지가 아들을 부르는 애칭이었다고 나의 애칭이 누룽지차인 것과 같은 것 호주(Australia) 클래어 밸리(Clare Valley) 지역, 쉬라즈/시라(Shiraz/Syrah) 품종 자두와 계피의 조화로움 중간 정도의 산미 입안을 간지럽히는 까끌거림 집 근처 샵 2.5 고기와 페어링하면 좋을듯한데 집에 고기가 없으니 참깨라면을 끓여야겠다 Kilikanoon Killerman's Run Shiraz 파커형 90점 VIVINO 3.8 H&B, 꼬뜨 드 프로방스 로제 로제 와인을 평소엔 그리 즐기진 않는데 지인 추천으로 구해본 와인 (로제 : 포도 알 뿐이 아닌 껍질과 같이 넣고 발효 후 색이 완성되면 껍질을 제거하고 제조하는 와인) 프랑스(France) 프로방스(Provence) 꼬뜨 드 프로방스(Cotes de Provence) 지역, - 꼬뜨 드 프로방스(Cotes de Provence)는 프로방스 와인 산지 : 떼루와(Terroir, 포도 산지(産地))와의 조화 : 포도밭의 특색 : 바디, 색 등의 조화 쉬라즈/시라(Shiraz/Syrah), 그르나슈(Grenache), 쌩쏘(Cinsault), 무드베드르(Mourvedre) 품종 복숭아 빛깔과 동일한 복숭아 향 꽃내음이 나는건 기분탓인가 (찾아보니 벚꽃 와인이라고도 한다고) 로제 치고는 바디감과 탄닌이 기분좋..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재배가 까다로운 품종 중 하나로 껍질도 얇다 대체적으로 부드럽고 여리고 우아한 느낌의 와인 라이트한 바디감, 낮은 탄닌감,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으며 매끄럽게 이어지는 긴 피니시의 와인이 인기이다 대체적으로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편으로 오리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버섯과 특히 잘 어울린다 주요 재배지 : 프랑스 부르고뉴가 최상품, 미국 오리건, 뉴질랜드 품종 : 템프라니요(Tempranillo) 스페인 중북부, 포르투갈에서 와인을 만들때 사용되는 품종이다 전형적으로 부드러운 산도와 탄닌감을 가지고 색은 짙은편이다 고급 피노 누아에서 느끼는 맛을 내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와인은 리오하(Rioja) 지역에서 생산되며 이지역에서는 가르나차(Garnacha)라는 품종과 블렌딩 되는데 잘익은 체리 풍미와 미국산 오크의 바닐라 풍미가 결합된 향을 가진다 주요 재배지 : 스페인 중북부 리오하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