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중인 포도주에 브랜디를 추가
주정강화 와인인 토니 포트를 마실때 그 달달함에 입안이 풍요로워지고
주변의 공기가 풍요로워짐을 느끼게 된다
다만 한참 마시고 일어날 때 흠뻑 취하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호주(Australia)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South Australia) 지역,
마타로(Mataro), 쉬라즈/시라(Shiraz/Syrah), 그르나슈(Grenache) 품종 블렌드
- 마타로(Mataro) : 무르베드르(Mourvèdre), Mourvèdre
: 스페인과 지중해 지역에서 기원전 500년전 부터 재배된 포도 품종
: 무르베드르(Mourvedre) 와 모나스트렐(Monastrell) 이라 부르기도 함
- 그르나슈(Grenache)
: 그르나슈 누아르(Grenache Noir)인데 간단히 그르나슈(Grenache) 라고 불림
: 전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레드와인 품종
Penfolds Club Tawny port Grange
레드빛의 브라운 색
바닐라, 카라멜 향
포트 와인은 너무 낮은 온도에서 마시면 그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없고
18도 이상의 온도에서 마시는게 좋을 듯
셀러나 냉장고 보관 시, 상온에 2시간~3시간 놔둿다가 마시면 좋을 듯
탄닌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식도를 타고 흐를 때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펜폴즈 그렌지는
파커형이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레드 와인" 이라는 극찬을 했다고
세그라도 핑크 포트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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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10년 화이트 포트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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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함 파인 루비 포트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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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파인 토니 포트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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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포트 콥케 20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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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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