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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와인 3총사 친구들이다
스페인(Spain) 토로(Toro) 지역, 템프라니요(Tempranillo) 품종.
오크 숙성도를 사진으로 표현했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실제 포도농장 근무자가 모델이라는 썰이 있다)
엘 피가로 (a.k.a. 청년) 오크 배럴 3개월 숙성
엘 레시오 (a.k.a. 중년) 오크 배럴 14개월 숙성
엘 비에호 (a.k.a. 노년) 오크 배럴 16개월 숙성
+ 한정판으로 엘 도밍고 라는 다른 청년(?)의 사진이 있는 친구가 있는데 구하지 못했다.
+ 맛은 청년과 중년의 사이라고 하던데..?
엘 피가로는 덜 익은 맛이 났고
엘 레시오는 적당한 바디감, 드라이, 여운이 느껴지는 피니쉬
엘 비에호는 향과 맛이 깊다. 셋 중에 제일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MATSU EL PIGARO, EL RECIO, EL VIEJO
오늘 내가 취기가 다른날보다 더 올라오는 느낌은
품종이 섞여서일까? 3차 백신을 맞은 후라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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