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꼬뜨 뒤 루씨옹 빌라쥐 2016
프랑스 와인의 가격엔 거품이 좀 껴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잘 찾아먹진 않지만 다음달에 방문 예정인 친구가 프랑스 와인을 좋아한다기에
맛을 좀 봐볼려고 찾아낸 친구
프로방스, 랑독(랑그독)-루씨옹의 품질보증서라 불리는 와인
프랑스(France) 서던 프랑스(Southern France) 랑독 루시옹(Languedoc Roussillon) 지역,
쉬라즈/시라(Shiraz/Syrah), 그르나슈(Grenache), 무드베드르(Mourvedre) 품종 블렌딩
- 위 세 가지 품종들은 루시옹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자라는 품종
- 일명 GSM 블렌딩, 서던 프랑스의 대표 품종
Hecht & Bannier (이하, H&B)
Gregory Hecht & Francois Bannier 2명의 설립자가 2002년 설립
프랑스 남부 지중해 지역의 와이너리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타 와이너리
샤또 드 보카스텔로 유명한 페랑 패밀리(Famille Perrin)의 양조 컨설팅과 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프랑스 남부를 넘어선 세계 정상급 와인으로 발돋움 중
과일을 으깬듯한 향
블랙 올리브, 흑후추의 스파이시 향
과일한 풍성한 형과 매끈한 탄닌이 입안을 감싼다
Hecht & Bannier Côtes Du Roussillon Villages 2016
AOC란?
Appellation d'Orgine Controlee 통제원산지명칭
법규로 통제하는 프랑스의 농산/식료품 분야의 원산지명칭
VIVINO 3.8